사랑하는 나의 딸 윤소연 소연아 엄마 고민해결 .......발이아파서 신발을 바꿔 신은줄 알았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자세히 보니 운동화 나란이 옆에 벗어두고 사진을 찍다니 ....얼마나 발이 아팠니 소연이 걷는것도 좋아하지않는데 오늘은 나주 정도에 도착 했니 궁금하다 왜 옆서도 안쓰니 보고싶고 그리워 ? 소연아 집에 있는 햄스터 샤워기로 두번 목욕 시켰더니 죽을려고 그러는지 더워서 그러는지 힘이없어보여 ....어쩌지 그리고 소연이방 예쁘게 꾸며 놓았어 기대해도 좋아 ...난경이가 너없어서 심심하데 ................소연아 이 순간 잘 참아보자 많이 힘들지 소연아 경복궁에서 만남이 기다려져 ..중간에 탈락자도 있나보던데 소연이는 끝까지 완주 해주길 바래......알고 다시 시작하기는 어렵거든 ..........우리 소연이 인생에 제일 큰 공부를 하고있다 지금 인내하면 세상에 어떠한 일도 척척 해낼수 있을거라 믿는다.소연아 사진 찍을때 할수 있으면 맨 앞줄에 서 내딸 얼굴좀 잘 보이게 보고싶다 많이...사랑하고 내일또 편지할께...........8월첮째날에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