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호남대로를

꿋꿋하게 걷고있는 준영아!

힘들지?
준영이의 씩씩한 모습을 하루빨리 보고싶구나.
어제 전주를 통과한다는 글을 읽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곳이 할아버지 집인데.
한걸음에 뛰어가고싶은 마음이 꿀떡같았겠구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미리 알았다면 당장이라도 가서 준영이 얼굴을 보았을거라고 말씀하시더구나.
사랑하는 준영아!
아빠도 고생하는 준영이를 보고 있노라면 눈시울이 찡 하단다.
이젠 준영이도 아빠의 마음을 이해할거라고 믿는다.
앞으로 정신과 육체가 튼튼한 준영이가 되어
모든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내 앞에 산재해 있는 일에대해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같길 바란다.
준영아!
이제 행운의 7일 남았다.
남은 기간동안
아무일 없이 최선을 다하는 준영이의 모습을 보고싶단다.
그럼 경복궁에서 만나자.
복숭아 사줄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1189 일반 최원준! 드뎌 광주를 지나다 원준 아빠 2002.08.01 266
41188 일반 휴!!드디어 엽서가 왔어요~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1 243
41187 일반 재근이 보석 박재근 2002.08.01 347
41186 일반 보고싶은 아들 준영 엄마 2002.08.01 154
4118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딸에게 최봉철 2002.08.01 161
41184 일반 엄마 홀로 집으로 김종임 2002.08.01 254
41183 일반 중경이!! 힘내!! 명선누나 2002.08.01 165
41182 일반 엄마랑 아 2002.08.01 267
41181 일반 단잠을 잘까 이수지 2002.08.01 182
41180 일반 드디어 신발에 비밀을 찾았다........ 소연엄마 2002.08.01 233
41179 일반 손동주 보기~~^^ 손은지 2002.08.01 188
41178 일반 권태형에게 보내는 노래 (7) file 엄마 2002.08.01 209
41177 일반 엄마랑 아빠랑 채호근 2002.08.01 192
» 일반 용기있는 준영이에게 아빠,엄마가 2002.08.01 237
41175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1 196
41174 일반 씩씩한 상문이 장상문 2002.08.01 333
41173 일반 내 동생 경민,상민 박민정 2002.08.01 377
41172 일반 무재야! 엽서 잘받았단다. 이무재 엄마 2002.08.01 222
41171 일반 *듬직하고 장한 아들에게* 정광민 2002.08.02 276
41170 일반 오늘도 여전히 걷고있을 동훈에게 이희경 2002.08.02 229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