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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02.08.02 08:35

수지누나~~!

조회 수 340 댓글 0
안녕누나?
나진명이여
누나 무지보고시퍼~!!
아빠가 넘고생한데... 엄마는 누나가 데리러오라구하면 당장데릴러간데...
ㅋㅋㅋㅋ 뜨거운날 고생이넘마너 쯧쯧
누나한테 글남기는게 얼마만인쥐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아빠가 어찌나엄살을부리던지.....
게임하면서 음료수 사가지오오라해서 무서움을 무릅쓰고 사왔지...
주성이형,풍운이형이랑 좋은추억만들구 풍운이형은 나한테할말이그렇게도없나?????


☆ ㅊr ㅎr 도 새 ㅈl 며 ㅇlㄱr ☆
☆ ㄱ ㄴ ㅇ ㅇ ㄴ ㅇ ☆

210.99.67.61 큰 이모가 ) 08/02[09:35]
수지에게
210.99.67.61 큰 이모가 ) 08/02[10:45]
수지에게
오늘 아침 엄마 전화 받고 네가 대장정의 길에 올랐다는 얘길 들었지.
고생이 심하겠구나. 하긴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하지만 아
직 어린 네가 그것도 걸어서 국토순례를 한다니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게
못해본 나는 네가 한편 부럽기조차 하구나. 이모가 요즘 근무라서 학교
에 나가거든. 옛 말에 "아이가 예쁘면 여행을 많이 시키라."는 말이 있다.
미지의 세계와 접하다보면 많은 경험을 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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