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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림이 안녕!
창밖 하늘에 검은 구름이 꽉 차여있고,
간혹 불어오는 바람에 비냄새가 묻혀있는듯 하다.
조금전 사서함으로 방송청취를하고 글 쓴다.
딸!
정읍시를 지나는 중 이라고,
동학농민혁명의 고장을 지나는 중이구나
중학교에 가면은 동학에 대하여 자세하게 배우겠지만,
그 고장은 많은 유적과 동학농민운동의 고장으로 유명한곳이지
녹두장군,전봉준이라는 이름 들어 보았지
그분이 그고장에서 농민들과 힘을 합쳐 그릇된 관리들에 맞서 싸움을 처음시작한 곳이야
아마 총대장님의 설명이 있었을 꺼라 생각한다.
지금은 빛고을 광주를 향해 힘차게 내려 가겠지,
오늘 하루도
웃는얼굴로 힘차게 시작하자.
세림이는 남도땅에서,
엄마는 하시는사업 최전선에서
그리고
아빠는 작품을 위해 작업장에서,
우리가족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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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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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 일반 멋진모습으로 돌아올 홍석님을 손꼽아 기다리며 엄청 그리워하는 이 2002.08.02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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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주영 에게 신현화 2002.08.02 217
1499 일반 이제 고지가 보이는듯 ..심희주,희승에게 화... 엄마가 2002.08.02 305
1498 일반 멋진모습으로 돌아오길 손꼽아기다리며 엄청 그리워하는 이 2002.08.02 147
1497 일반 어떡하니? 유영은 2002.08.02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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