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주영아!
네가 떠난지도 1주일이 지났구나.
어제야 네 옆서를 받아보아구나.
얼마나 반가왔던지 눈물이 흘렀단다.
몸은 어디 아픈데 없는지?
밥은 잘 먹는지?
넌 반찬투정이 심한편이데, 그곳에서는 김치만 있어도 꿀맛일게다.^^*
매일 그렇게 마니 걸으니 다리가 넘 아프겠구나.
젤루 걱정이 모기가얼마나 물렷을까걱정이다.가지고간 모기약 잘 발라야한다.
친구들은 마니 사귀었니?
넌 노래를 잘 부르니까 행군할때도 노래부르며하는게 좋을거야
누나가 네 마니또 에게 선물갔다준다고했단다. 걱정하지말고...전도사님께 편지하거라.
방학숙제는 엄마가 냉장고에 부쳐 놓았단다.
오늘 본부에서 너희들 만나러 가신다는데 ...이글도 전달이 되겠지.
주영아!
우리 사랑의 가족은 너를 마니 마니 사랑한다는거 알지?
아빠도 밤마다 네글을 보고싶어서 이곳애들어와서 기웃거란단다.
사잔에 네모습을 찿으려고 노력도마니하구...ㅎㅎㅎㅎ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너를 보게되겠지.
남은 일정은 제주도에도 갈수있으니까, 힘내길 빈다.
그동안 키도 마니 컸겠지?
경복궁에서 볼때면 자랑스러운 모슴으로 보게되리라 믿는다.
우리아들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009 일반 우리막내 훈이에게.. 김세혼 2003.01.12 215
23008 일반 흐린겨울하늘에 편지를써. 최진원 2003.01.10 215
23007 일반 대한의 장한 아들 승훈아! 신승훈 2003.01.09 215
23006 일반 장하다! 박중경 부평할아버지가 2002.08.08 215
23005 일반 6일 남았다. 힘내자... 신구범 2002.08.03 215
23004 일반 제세가 없는집은 허전해!!! 오정희 2002.08.02 215
23003 일반 내친구 지희야^-^ 정주리 2002.08.02 215
»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주영 에게 신현화 2002.08.02 215
23001 일반 민국아!! file 최민석 2002.08.02 215
23000 일반 구리빛으로 변했을 박상원 사랑하는 엄마 2002.08.02 215
22999 일반 인성아 누나다 *^^* 최인성(대전) 2002.08.01 215
22998 일반 최명진~맹귤아~나다~~하하 최봉진 2002.08.01 215
22997 일반 진호뒷모습이네 큰이모 2002.08.01 215
22996 일반 장하다 !!! 전원식^^ 이 세현* 이모가 2002.07.31 215
22995 일반 ....장하다 우리집 꼬마 영웅인 이관순!!!!!... 아빠가.... 2002.07.31 215
22994 일반 사랑하는 인성아 엄마다 장계최인성엄마 2002.07.31 215
22993 일반 최승헌,최승민꿈은이루어진다 엄마.아빠가 2002.07.31 215
22992 일반 꿈나라에 빠져버린 홍석아 홍석일보고파하는 이 2002.07.31 215
22991 일반 상현아(5) 송명욱 2002.07.30 215
22990 일반 지희&지용 보그라! 민정 2002.07.29 215
Board Pagination Prev 1 ... 977 978 979 980 981 982 983 984 985 98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