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해남에 도착한다는 소식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건강하리라 믿으면서도,
원준이의 인내력에 감탄하면서도,
훌쩍 성장한듯한 조카가 자랑스러우면서도, 눈물이 줄줋흐르는것은
"수도꼭지"란 별명을 가진 너희 엄마의 언니라서 그런가보다!!!
조금만 견뎌내면 제주섬이 보일테니까 잘 견딜 수 있겠지?
걸을 때 마다 부딨치는 허벅지가 걱정이 되는구나.
전에는 중국다녀온 지수자랑을 친구들에게 했었는데, 이제는 원준이의
자랑스런 행군을 자랑할 생각이야. 건강해라~~. 경복궁에서 만나자!!!
콧물 찍어내면서 쓰느라 이모는 고생이 많았단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건강하리라 믿으면서도,
원준이의 인내력에 감탄하면서도,
훌쩍 성장한듯한 조카가 자랑스러우면서도, 눈물이 줄줋흐르는것은
"수도꼭지"란 별명을 가진 너희 엄마의 언니라서 그런가보다!!!
조금만 견뎌내면 제주섬이 보일테니까 잘 견딜 수 있겠지?
걸을 때 마다 부딨치는 허벅지가 걱정이 되는구나.
전에는 중국다녀온 지수자랑을 친구들에게 했었는데, 이제는 원준이의
자랑스런 행군을 자랑할 생각이야. 건강해라~~. 경복궁에서 만나자!!!
콧물 찍어내면서 쓰느라 이모는 고생이 많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