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아!!!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던 15일이 이젠 7일로 줄어들었구나.
지금쯤은 제주도행 배를 기다리겠지.
영훈이도 형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들어도
열심히 열심히 목적지를 향해 행군하고 있단다.
모두들 태훈이를 응원하고 있고 씩씩하게 돌아올 날을 손꼽고 있단다.
힘들더라도 이제 조금만 더 극복하기를 바래
엄마가 매일 너를 걱정하고 있으나 잘 해내리라 기대하고 있단다
태훈아 !!
편지는 잘 받아 보았겠지
씩씩하게 경복궁에 돌아 오는날을 아빠는기다릴께.
친구들과는 힘들더라도 양보하며 친하게 지내길 바라며
아빠는 머릿속에 태훈이의 행군모습을 그려본다.
임태훈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임휘진 08/02[13:04]
하이루 태훈 나는 너의 사촌형인 휘진이다..
임휘진 08/02[13:09]
하이루 태훈 나는 너의 사촌형인 휘진이다.
나두하고 국토순례 같이하고 싶었는데 나도 내년에 꼭할거야..
어쨌든 열심히하고 튼튼한 사람이 되어서 보자
영훈이 한테도 열심히하라고 전해줘.
화팅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던 15일이 이젠 7일로 줄어들었구나.
지금쯤은 제주도행 배를 기다리겠지.
영훈이도 형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들어도
열심히 열심히 목적지를 향해 행군하고 있단다.
모두들 태훈이를 응원하고 있고 씩씩하게 돌아올 날을 손꼽고 있단다.
힘들더라도 이제 조금만 더 극복하기를 바래
엄마가 매일 너를 걱정하고 있으나 잘 해내리라 기대하고 있단다
태훈아 !!
편지는 잘 받아 보았겠지
씩씩하게 경복궁에 돌아 오는날을 아빠는기다릴께.
친구들과는 힘들더라도 양보하며 친하게 지내길 바라며
아빠는 머릿속에 태훈이의 행군모습을 그려본다.
임태훈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임휘진 08/02[13:04]
하이루 태훈 나는 너의 사촌형인 휘진이다..
임휘진 08/02[13:09]
하이루 태훈 나는 너의 사촌형인 휘진이다.
나두하고 국토순례 같이하고 싶었는데 나도 내년에 꼭할거야..
어쨌든 열심히하고 튼튼한 사람이 되어서 보자
영훈이 한테도 열심히하라고 전해줘.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