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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무지 덥다

by 엄마가 posted Aug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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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야 엄마
오늘은 아침부터 찌는구나
엄마는 무기럭하게처지는데 우리아들은 한 목표을 위해 열심히 걷고 있겠지
참으로 대단하구나 참으로 멋지구나
병호니까 참고 견디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른이 되면 이런많은경험이 믿바탕이 되서 무슨 일이든 슬기롭게 해쳐나가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쓰러지지 않고 자신감있게 해낼거야
병호야
하루하루가 길기도 하구나
엄마는 병호가 보고싶어도 꾹참고 바다랑 혜정이랑 잘지낼께
비록 몸은 떠러저 있지만 마음 만은 항상 같이 있을꺼야
병호곁에는 엄마 아빠가 항상 같이 있으니까 힘내
병호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