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엄마와 아빠는 아침 저녁으로 전화 사서함과 인터넷으로 탐험대의 소식을 접하고
있단다.
요즘은 너희들의 행군이 밤 늦게까지 계속되어 대장님의 전화 안내가 늦게 올라오고
있구나
엄마 아빠는 너희들의 하루 일정에 대하여 몹시 궁금하고 또 나의 아들들이 잘 해내고
많이 생각하고 있단다.
날씨가 무덥고 가는 길이 험하더라도 나의 아들은 추분히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경복궁에 도착하는 그날 엄마와 함께 너희들을 만나러 비행기로 갈생각이다.
창호야!
힘든 줄 안다만 동생 잘챙기고 많이도와주려무나 너는 우리 집안의 장남이잖아..
힘들더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꼭 완주하기 바란다.
훈!!!
힘들지? 아빠는 형아와 훈이를 맨날 생각하고 있단다. 형아 말 잘듣고 함께하는
탐험대원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많은 것 배우기를 바란다.
똘이는 잘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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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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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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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67 | 일반 |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으로 | 이유찬(엄마가) | 2002.08.02 | 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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