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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동우^^

by 엄마가^^ posted Aug 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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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야! 엄마야^^ 마니 힘들지?? 니 빈자리가 너무 커서 엄마는 마니 보고싶어~~
우리 아들 너무 장하당!! 아빠한테 엽서 보냈다구 하더라.....
아빠두 마니 기특해 하시더라!! 이제 얼마 안남았지??
남은 일정 열심히 자~~알 해서.... 경복궁에서 너의 건강한 모습 봤으면 좋겠당!!
엄마 매일 사서함 방송 듣거든.....우리 아들 목소리라두 들을려구....
언제 하는거양?? 너무너무 듣구 싶은데......
엄마두 참을께!! 너두 참고 잘 견디었으면 한당!!
엄마는 너를 믿어!! 사랑한다 아들아~~~~♡
이제 자야 할 시간이구나!! 잠자리가 불편하더라두 인제 잘 자겠징??
좋은꿈 꾸구.....내일두 행군 잘 하구....마니 보고 배워라~~~
엄마가 또 편지 쓸께.......우리 아들 힘내!! 홧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