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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야 이제 힘든일정은 거의 끝나가고 있는것 같구나. 물론 남은 기간도 지친몸을 이끌고 가자면 지금보다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마음만은 훨씬 가벼운것이 사실이겠구나.
곧 푸르른 바다가 널 기다리며 손짓하겠다. 이제 배를 타고 제주도를 가는데 넌 이번이 2번인가? 번째인가? - 그리고 키미테 꼭 붙이고 배 타도록 하여라.
준우 화이팅 힘내고 엄마 아빠가 준우오면 시원한 물 받아놓고, 마사지 해주고 시원한 수박화채에 베스킨아이스크림도 사주고 ... 최상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힘내라 힘!
넌 최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니까! 화이팅 - 준우야 사랑해 (엄마의 꽃 선물 잘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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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0989 일반 누나박한내 형님 박한길에게 동생박지환 2002.08.02 206
40988 일반 나의 입흔.....대지.....손동주~★ 손은지 2002.08.02 208
40987 일반 동우야~~~~~```형이다! 연호님 2002.08.02 186
40986 일반 박소은에게 엄마가 2002.08.02 1269
» 일반 준우야 이제 고지가 눈앞이다. 엄마아빠가~~~ 2002.08.02 239
40984 일반 연진아힘들지? 엄마가 2002.08.02 206
40983 일반 광민꺽님께 정광민 2002.08.02 131
40982 일반 성춘이. 힘내라. 화이팅../.. 이형군 2002.08.02 166
40981 일반 대~한민국짜짜짜짜짝 최원준 파이팅 아빠 2002.08.02 206
40980 일반 제세가 없는집은 허전해!!! 오정희 2002.08.02 222
40979 일반 안녕 내 아들아! 장상문 2002.08.02 150
40978 일반 원형이의 형아 승헌.승민 2002.08.02 325
40977 일반 허산에게 file 재혁의 집 2002.08.02 252
40976 일반 성춘아. 사랑해..... 엄마가 2002.08.02 198
40975 일반 엄마 친구 전성민 엄마가 2002.08.02 311
40974 일반 산... 성엽이 정엽이 형이다. 정성엽 2002.08.02 395
40973 일반 뜻하지 않은 동훈이의 엽서를 받고 이희경 2002.08.02 317
40972 일반 원준이 오빠!ㅎㅎㅎ 최희수 2002.08.02 204
40971 일반 준규야 누나다^-^* 준규누나^-^ 2002.08.02 188
40970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⑤] 황춘희 2002.08.03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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