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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보내준 엽서를 잘 받아 보았다

피곤하고 힘이들고 배고프고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하는 것 생각하니

엄마 마음은 아프기도 하지만

우리 아들이 그 어려운 것도 참는 것을 보면 뿌듯하기도 해

가족 품으로 돌아올 날이 가까워지고 있구나

친구들과의 우정과 인내심을 배웠다고?

앞으로도 남은 기간동안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밝은 마음으로 더욱더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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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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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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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61 일반 이무재! 장성은 언제쯤 지난거니? 이무재엄마 2002.08.03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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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59 일반 보고 싶은 아들 인호 이인호 엄마가 2002.08.03 158
40958 일반 아니, 벌써??? 시헌 시인.. 엄마 2002.08.03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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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56 일반 잘할줄 알았어 이창환!!!!!역시.... 엄마가 2002.08.03 187
40955 일반 시헌 시인.. 엄마 2002.08.03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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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53 일반 필승 이창환!!!! 이세라 2002.08.03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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