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아 무지덥다 그자?
이렇게 고생 바가지로 할데를 좋다고 가라 했으니 원, 다시는 않가고 싶겠지? 하지만 겨울 방학되면 다시 가고 싶을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일이면 제주도에 가있겠지?
마술처럼 짠 하고말이다.
힘들고 어려운 만큼 평생 두고 못 잊을 방학일꺼다.
끝으로 갈수록 처음보단 덜 힘들지? 열심히 걸어서 남은 시간 알차게 메우고 씩씩하게 돌아와라.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보고싶다야, 까맣게 그을린 모습이 더 많이많이.
5일후에 경복궁에서 만나자. 맛난거 많이 사줄께. (그러면 다이어트 한거 무효 될라.)
성민이를 사랑하는 이모가
2002년 8월 3일 아침에
이렇게 고생 바가지로 할데를 좋다고 가라 했으니 원, 다시는 않가고 싶겠지? 하지만 겨울 방학되면 다시 가고 싶을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일이면 제주도에 가있겠지?
마술처럼 짠 하고말이다.
힘들고 어려운 만큼 평생 두고 못 잊을 방학일꺼다.
끝으로 갈수록 처음보단 덜 힘들지? 열심히 걸어서 남은 시간 알차게 메우고 씩씩하게 돌아와라.
이제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보고싶다야, 까맣게 그을린 모습이 더 많이많이.
5일후에 경복궁에서 만나자. 맛난거 많이 사줄께. (그러면 다이어트 한거 무효 될라.)
성민이를 사랑하는 이모가
2002년 8월 3일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