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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면 엄마하고 많이 부딪히기도 했겠지만 떨어져 있으니까 많이
보고 싶구나!
남부지방은 특히 더 덥다는데 대원들과 힘들지만 서로 이끌어주며 격려해주며 걷고 있을
철이가 너무나 엄마는 자랑스럽단다.
힘들때마다 엄마를 원망하겠지만 왜 엄마가 이렇게 힘든 국토종단을 보낼을까 생각해보렴....
철아 엄마는 철이가 어렸을때 한달동안 떨어져 있을때 보고싶다고 군인들이 나오는
우정의무대의 보고픈 엄마 노래 부르며 울었던 생각이 난단다.
우리가족은 철이를 모두 사랑한단다.
발에 물집이 생기고 어깨도 아프겠지만 철이보다도 더 힘들어하는 동생들을 이끌어주고
도와주렴 나보다도 남을 먼저 배려하는 철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이어트 안해도 살은 많이 빠졌겠다
그렇지만 마음과 몸은 많이커서 만났으면 좋겠다.
철아! 가방속에 있는 물건 잘 챙기고 힘들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 내자꾸
나............
철아 엽서 좀 쓰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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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0949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승헌.승민) ㅇ엄마가 2002.08.03 326
40948 일반 박한내 엄마다 2002.08.03 197
40947 일반 민국이는 달라~ 김종임 2002.08.03 334
40946 일반 박한내 고생끝 행복시작 엄마 2002.08.03 195
40945 일반 사랑하는 우리딸 복경아 김영숙 2002.08.03 310
40944 일반 해냈구나 .장한 유정길!!!!! 정길을 사랑하는이 2002.08.03 163
40943 일반 박한길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엄마가 2002.08.03 262
40942 일반 박소은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작은엄마 2002.08.03 1432
40941 일반 전성민 너도 고생끝 행복시작! 이모가 2002.08.03 313
»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철이에게 최철엄마 2002.08.03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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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38 일반 힘내라연진아 엄마가 2002.08.03 388
40937 일반 장하다! 희주 희승아! 엄마가 2002.08.03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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