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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의 편지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어려움이 있어도 이 기회를 통해서 너희들의 한계,
가능성을 확실하게 느끼고 내면을 키우는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훗날 힘들고 지처있을 때 오늘을 기억하며 용기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보고싶다.
너희들의 소중함이 빈자리가 이렇게 크구나.
우리서로 경북궁에서 만나는날
마움껏 껴안고
마움껏 사랑하고
마움껏 행복을 누리자.
너희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 모기물려 가려운데 치약바르면 지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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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0889 일반 이진포에 있을 연진에게 엄마가 2002.08.03 215
40888 일반 엄마사랑,최우석!보고프다!!! 이은주 2002.08.03 244
» 일반 사랑하는 민규,세정 정민규 ,정세정 2002.08.03 219
40886 일반 안뇽!최 수빈 최수진 2002.08.03 178
40885 일반 읽어라.최수빈 최수진 2002.08.03 339
40884 일반 우편함에는 너의 엽서가,엽서에는 천진한 만...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3 493
40883 일반 박깽,박상 초지일관이 뭔지 알지 박경민 박상민 아빠 2002.08.03 256
40882 일반 최선을 다한 최원준!! 떠나라~넓은세상 속으로. 큰이모 2002.08.03 255
40881 일반 생일 축하해 (시헌짱) 아빠 엄마 2002.08.03 784
40880 일반 사랑하는 딸 소은이에게 엄마가 2002.08.03 184
40879 일반 정연진 화이팅!!! file 이뿌니형수 2002.08.03 184
40878 일반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8.03 174
40877 일반 너의 작은 걸음이 온 땅에 새겨지누나. 홍석아! 너무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3 258
40876 일반 김철흥.자랑스러운 아들 엄마.아빠 2002.08.03 353
40875 일반 강우에게 송근태 2002.08.03 159
40874 일반 이유탁 보아라 엄마 2002.08.03 168
40873 일반 강우야..아빠다.. 송근태 2002.08.03 157
40872 일반 준우야 나 형이다~! 이준용 2002.08.03 221
40871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훈아 아빠 2002.08.03 295
40870 일반 풍운이 오빠에게.. 하운이가.. 2002.08.03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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