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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일 남았네. 출발할때는 도착일이 까마득하게 여겨지드만..(물론 본인에게는 그동안의 힘든 일을 일일히 다 열거할 수 없겠지)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너의 결정을 대견스럽게 지켜보며 준비할 때가 어제같은데 이제 도착일을 세고 있구나.
너 스스로도 네가 한 일에 대해 우리처럼 놀라고 있는지...
대단한 일을 해내고 또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너 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듬직한 아들, 딸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구나.
철흥아. 앞으로 뭐든 해 낼수 있을꺼란 기대감도 들기도 하구나.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눈앞에 선하며 경복궁에서 만나자꾸나.
동래 이모- "대단하구나!" (할말을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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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0889 일반 이진포에 있을 연진에게 엄마가 2002.08.03 215
40888 일반 엄마사랑,최우석!보고프다!!! 이은주 2002.08.03 244
40887 일반 사랑하는 민규,세정 정민규 ,정세정 2002.08.03 219
40886 일반 안뇽!최 수빈 최수진 2002.08.03 178
40885 일반 읽어라.최수빈 최수진 2002.08.03 339
40884 일반 우편함에는 너의 엽서가,엽서에는 천진한 만...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3 493
40883 일반 박깽,박상 초지일관이 뭔지 알지 박경민 박상민 아빠 2002.08.03 256
40882 일반 최선을 다한 최원준!! 떠나라~넓은세상 속으로. 큰이모 2002.08.03 255
40881 일반 생일 축하해 (시헌짱) 아빠 엄마 2002.08.03 784
40880 일반 사랑하는 딸 소은이에게 엄마가 2002.08.03 184
40879 일반 정연진 화이팅!!! file 이뿌니형수 2002.08.03 184
40878 일반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8.03 174
40877 일반 너의 작은 걸음이 온 땅에 새겨지누나. 홍석아! 너무사랑하는 어머니 2002.08.03 258
» 일반 김철흥.자랑스러운 아들 엄마.아빠 2002.08.03 353
40875 일반 강우에게 송근태 2002.08.03 159
40874 일반 이유탁 보아라 엄마 2002.08.03 168
40873 일반 강우야..아빠다.. 송근태 2002.08.03 157
40872 일반 준우야 나 형이다~! 이준용 2002.08.03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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