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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오늘 아침 이곳에는 비가왔단다.
더위에 지쳐 있던 대지가 시원하겠다고 생각하며 준혁이에게 전할 편지를 가지고 서울 탐험연맹 사무실을 찾았단다.
엄마의 편지가 우리 혁이 행군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좋으련만 하고 그동안 엄마와 누나가 혁이에게 보냈던 편지를 모두 프린터하여 가지고 갔었지
대원들의 편지가 너무 많아서 혹시 우리 혁이 편지가 하나라도 잘 전해지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서 말이야
사무실 문이 잠겨져 있길래 문앞에 고이 두고 왔는데 아마 대장님께서 잘 전해 주시리라 생각해
준혁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내일이면 이진포에 설수 있다고 오늘 아침 홈페이지에 올랐더구나
생각할수록 대견한 우리 아들이다
엄마는 너무 아들이 든든하여 이제 아무 걱정도 없을것 같단다.
도착 하는날까지 몸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여야 한다 알았지
우리 경복궁에서 만나는 그날을 위하여 엄마도 혁이도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보내자꾸나
준혁아 사랑한다. 건강하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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