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네 목소리가 들리는 순간 숨이 멎는것 같은 느낌이었단다.생각보다 우렁차고 씩씩한 목소리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하고 걱정을 접었다.하바야 ! 만나면 엄마가 너를 뼈가 으스러지도록 안아줄께.보고싶다 하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