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멈추어다오, 제주도에 가게...

제주도다.........
배를 타면 조금이나마 쉴수있는 시간이 주어 지겠지.
발은 어떠니, 많이들 아플텐데.
아픈데도 차타는 것을 거부하고 대원들과 같이 행군을 한다니.
정말 대단들 하다.
대원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너희들은 대한의 멋진 청년들이 될거야, 존경하고 싶다.
처음 인천에서 너희들을 볼때, 과연 해낼수 있을까?
재는 너무 조그만 한데, 재는 약해보이는데, 등...
엄마가 너희들을 너무 약보았던거 갔다.
너희들은 정말 대단한 아이들이다.
너무나도 멋있다.
그 어느것 보다도 너희들의 행군하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멋있었단다.
집에서 처럼 깨끗하게 씻은 모습은 아니라도 너희들의 지금 모습은
그 무엇보다도 멋지다는거 아니.
모든 대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