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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육로를 무사이 마치고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를 향해 가겠구나.아들이 보내준메일은 정말기쁘게 잘 받아 보았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감상하면서 현실에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너를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단다.부모님 생각을 하는 아들을 멀리서 응원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지만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늘도 내일도 보람되게 생활을 하고 있지. 가게에서 힘이들때는 지만이 말처럼 콧노래도 부르고 손님들과 삶에 이야기도 하면서 말이다. 서울은 새벽부터 천둥번개가 치더니 지금은 조용하구나.모쪼록 동료간의 우정을 지키면서 많은 추억과 흔적의 표시가 될수있도록 사진을찍는것이 좋을뜻 하구나.너 사진찍는것 싫어하는것 같아서 하는말이다, 이제는 어머니도 가게로 향해서 달려 가야겠구나 시간이 벌써 9시가 다 되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빌면서 흘러가는 시간은 소중하게 이용하여 후회없는 하루가 되자꾸나. 어머니가 든든한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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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7709 일반 보고싶다 상욱아 노상욱 2004.08.05 248
27708 일반 장한우리딸내미연영아 박연영 2004.08.03 248
27707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관호에게 file 김관호 2004.08.02 248
27706 일반 서울에서 아빠가 채영,은기언니 2004.02.14 248
27705 일반 박찬희 2003.12.31 248
27704 일반 아주 예쁘고 깜찍한 혜선에게 혜선 2003.08.18 248
27703 일반 경준아.. 이경준 2003.08.07 248
27702 일반 진욱아! 드디어 네 목소리를 들었다.(구리) 박명숙 2003.07.26 248
27701 일반 끝났다. 수고많이 했다. 2003.01.24 248
27700 일반 동준이형이 연식이 혜선이 누나에게 서동준 2003.01.23 248
27699 일반 준혁이에게 준혁엄마 2003.01.23 248
27698 일반 영기 오빠(형)에게...(동생들이) 과천초 문영기 2003.01.18 248
27697 일반 용아 아버지란다 황용아버지 2003.01.14 248
27696 일반 형준이 화이팅 형준아빠 2003.01.13 248
27695 일반 응 그러마^^ 영관 2003.01.10 248
27694 일반 드디어 해냈구나 동훈아! 이희경 2002.08.07 248
27693 일반 시헌,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8.05 248
27692 일반 우리재근이... 엄마가.. 2002.08.01 248
27691 일반 진용이 오바 2002.07.29 248
27690 일반 김종혁 화이팅 엄마가 2002.07.27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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