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육로를 무사이 마치고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를 향해 가겠구나.아들이 보내준메일은 정말기쁘게 잘 받아 보았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감상하면서 현실에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너를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단다.부모님 생각을 하는 아들을 멀리서 응원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지만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늘도 내일도 보람되게 생활을 하고 있지. 가게에서 힘이들때는 지만이 말처럼 콧노래도 부르고 손님들과 삶에 이야기도 하면서 말이다. 서울은 새벽부터 천둥번개가 치더니 지금은 조용하구나.모쪼록 동료간의 우정을 지키면서 많은 추억과 흔적의 표시가 될수있도록 사진을찍는것이 좋을뜻 하구나.너 사진찍는것 싫어하는것 같아서 하는말이다, 이제는 어머니도 가게로 향해서 달려 가야겠구나 시간이 벌써 9시가 다 되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빌면서 흘러가는 시간은 소중하게 이용하여 후회없는 하루가 되자꾸나. 어머니가 든든한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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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07 | 일반 |
사랑하는 내동생 관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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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호 | 2004.08.02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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