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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육로를 무사이 마치고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를 향해 가겠구나.아들이 보내준메일은 정말기쁘게 잘 받아 보았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감상하면서 현실에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너를보니 뿌듯하고 대견하단다.부모님 생각을 하는 아들을 멀리서 응원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는 지만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늘도 내일도 보람되게 생활을 하고 있지. 가게에서 힘이들때는 지만이 말처럼 콧노래도 부르고 손님들과 삶에 이야기도 하면서 말이다. 서울은 새벽부터 천둥번개가 치더니 지금은 조용하구나.모쪼록 동료간의 우정을 지키면서 많은 추억과 흔적의 표시가 될수있도록 사진을찍는것이 좋을뜻 하구나.너 사진찍는것 싫어하는것 같아서 하는말이다, 이제는 어머니도 가게로 향해서 달려 가야겠구나 시간이 벌써 9시가 다 되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빌면서 흘러가는 시간은 소중하게 이용하여 후회없는 하루가 되자꾸나. 어머니가 든든한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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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7709 일반 종호야~! secret 김종호 2009.07.31 1
27708 일반 우리덕형 화이팅~ 이덕형 2009.07.31 101
27707 일반 존경하는 아들님께...^^ 김상헌 2009.07.31 269
27706 일반 입분~딸 주현!!! 김주현 2009.07.31 198
27705 일반 아들 !힘내라 .엄마야 표영진 2009.07.31 150
27704 일반 듬직한 상현아 김상현 2009.07.31 138
27703 일반 벌써 반이 지났네... 6대대 홍륜 2009.07.31 167
27702 일반 어유...기특한 내아들 홍성우 2009.07.31 248
27701 일반 형! 오랜만이야 안정빈 2009.07.31 142
27700 일반 4일째구나 1 허인석 2009.07.31 236
27699 유럽문화탐사 어디쯤이니 이현 2009.07.31 156
27698 일반 " 사랑해" 상근아 !~~ 신상근 2009.07.31 188
27697 일반 장하다 아들 용현아 !!!!!!!!!!!! 이용현 (11대대) 2009.07.31 232
27696 일반 넘 넘 고마운 내 아들에게 정재훈 2009.07.31 215
27695 일반 울 아들 제혁이 박제혁 2009.07.31 233
27694 일반 아자아자 김남형 2009.07.31 133
27693 일반 ......이젠 6일이다...... 백종윤 2009.07.31 139
27692 일반 살 ~ 쌀이 다 어디 갔어? 이찬영 이찬영 2009.07.31 326
27691 일반 웃겨 ㅋㅋㅋ 권준현 2009.07.31 153
27690 일반 붉은 노을이 아닌 붉은 감자... 허승영 2009.07.31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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