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침부터 세찬 소낙비가 내린단다
아빠 엄마는 수양회를 다녀왔단다.
너를 보내고 아빠 엄마는 매일 매일 염려스러웠는데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가지 최선을 다해줄 다은이를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나는구나.
어제는 너의 음성을 들을수있어 감사했다.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하길 빌며......
경복궁에서 만날 그날을
손곱아 기다리며
아빠가.......
아빠 엄마는 수양회를 다녀왔단다.
너를 보내고 아빠 엄마는 매일 매일 염려스러웠는데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가지 최선을 다해줄 다은이를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나는구나.
어제는 너의 음성을 들을수있어 감사했다.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하길 빌며......
경복궁에서 만날 그날을
손곱아 기다리며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