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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즐겁게지낼 내귀염둥이들아
이제 엄마,아빠는 안심하고 너희들 만날 날을 기다리고있다
오늘 은령이,우석이의 늠름한 목소릴 들었어
의형이소식도 곧 들을수있을테지
열기구도 타고 밤새 걸어서 일출도 보았다는 소식에 색다른 경험들이 우리아이들의 밑거름이 되어주리라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다.
배멀미는 하지않았으리라 생각해
진호랑 모두들 한자리에 모일 시간은 별로없으리라는 생각이들지만
한 배를 탄 모두에게 사랑을 보낸다.
엄마 편지는 받아봤는지...... 부친 시간이 촉박하야 .....
사랑한다
마라도도 보고 수원성도 보고 경복궁에서 즐겁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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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1869 일반 탐험몰카누구?(8/2)장성댐 file 궁금한아빠 2002.08.04 224
1868 일반 홍석의 제주도로 향하는 발걸음에 힘을 보태며 그리워하는 어머니 2002.08.04 322
1867 일반 상현아(10) 송명욱 2002.08.04 171
1866 일반 보고픈 장남 태훈에게 엄마 2002.08.04 258
1865 일반 사랑하는아들 최인성에게 장계에서엄마가 2002.08.04 172
» 일반 내사랑 은령,의형 엄마 2002.08.04 231
1863 일반 이무재,너의환한 모습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무재엄마 2002.08.04 302
1862 일반 드디어 우리 산이 목소리가 들리고. 허산이 집에서 2002.08.04 584
1861 일반 창호/창훈이에게 아빠 2002.08.04 196
1860 일반 오빠~~~나야 오빠의 여동생 지수 하섭이 오빠의 여동생 2002.08.04 223
1859 일반 무재야! 이글이 너에게 전해질지 모르겠지만... 2002.08.04 219
1858 일반 창호/청훈이 에게 2002.08.04 245
1857 일반 돌하루방 봤수깡 ? 권순영 (아돌이) 2002.08.04 336
1856 일반 자랑스런 우리 조카에게 이재환 2002.08.04 143
1855 일반 사랑하는 아들창호 창훈 오경숙 2002.08.04 230
1854 일반 사랑하는 연진보아라 엄마가 2002.08.04 163
1853 일반 자랑스런 형석,다연이에게 최봉철 2002.08.04 184
1852 일반 최봉철 2002.08.04 301
1851 일반 내사랑 아들, 성택이 보거라.,[⑥] 황춘희 2002.08.04 328
1850 일반 어이! 똥장군 이민해 이민해 2002.08.04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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