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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앙하는 동생에게

by 최인성(대전) posted Aug 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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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가 글 남긴지 이틀만이당..
오늘아침엔 사서함을 들었어
언제쯤 니목소리가 나올까 아빠랑 엄마랑 나는 매일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
나오더라...*^^*
잘 있는건 알지만 목소리를 들으니까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고 기쁘더라~~~
엄마도 몇번씩이나 듣고 아빠는 녹음기에 녹음도 시키고,,한참 바빴지뭐..ㅋㅋㅋ
오늘은 짱구 이발도 했어..
너 마중나갈 날이 멀지 않았으니까 짱구도 이쁘게 단장해야 할 것 같아서.ㅋㅋ
이제 하루하루가 아쉽겠구나..조금만 있으면 끝이 나고 또 새로이 사귄 친구와도
해어져야 할 테니까..
내일은 제주도에 가겠네~~재밌겠당~~
나는 방학인데 어디 한번 못가구 집에만 있는데 ㅜㅜ
몇일 남은 캠프도 끝까지 열심히 하고!! 선생님말 잘듣고!!
건강해~~~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