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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 윤소연 자랑 스럽구나 걸어서 제주까지 가다니......소연아 기억나니 니가 4살때인 추석에 아빠랑 엄마 소연이 셋이서 여행을 같던곳 ...두번째 본 제주에 모습은 어떠니? 아름다운 휴양도시란다 ..소연이 만날날을 손 꼽아기다린다 이제4일 남았어 소연아 힘내고 이제는 여행을 즐겨라.......언제 또 너에게 이런 소중한 날이 오겠니? 정말 돋 주고도 살수없고 억만금을 준데도 바꿀수 없는 값진 보물을 소연이는 가졌지않니 .너무 행복 하겠구나 엄마는 소연이가 부럽다 ........소연아 탐험일지 잘 정리 하고있겠지 너에게 있어 탐험일지는 인생의 행로를 제시 할만큼 중요하거든 좋은것 많이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아무튼 소연이가 이번 여름방학때 대단한 일 해낸것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 경복궁에서 만날때 아빠 난경 정빈이도 함께 마중 갈께 그때까지 몸 건강히 잘 있어...............2002년 8월 4일 엄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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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0749 일반 ★여석진★ ☞규연이누나☜ 2002.08.04 137
40748 일반 원준이오빠의 목소리를 듣고 기분이 좋았던 ... 최희수 2002.08.04 162
40747 일반 드디어 해내는구나!!!! 김기선 2002.08.04 139
40746 일반 장하다대한건아이승우 엄마 2002.08.04 250
40745 일반 살앙하는 동생에게 최인성(대전) 2002.08.04 164
40744 일반 힘내라 인성아 최인성(대전) 2002.08.04 269
40743 일반 엄마 아빠 신혼여행지 채민국 엄마 2002.08.04 257
40742 일반 오늘이 주일이었는데 최금녀 2002.08.04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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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40 일반 엄마,아빠는 현재를 믿는다 구현재 2002.08.04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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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제주에 있을 소연이에게 엄마이현숙 2002.08.04 300
40730 일반 사랑하는 혁이 올아버니에게 김민정[조치원] 2002.08.04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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