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며칠만 있으면 엄마, 아빠와 만나겠구나
이틀 아빠가 편지를 보내지 못해 무척 궁금하였지 영지와 장난을 치다가 아빠가 영지 때문에
속상하여 편지를 보내지 못했다
아빠는 평소 상문이가 자존심이 강하고 말이 적은것을 아빠는 상누이의 큰 장점으로
생각하였단다
하여 이번 탐험도 무사히 마칠것이라 확신하여 보내게 되었단다
상문이는 이번 탐험을 친구들에게도 알리지도 않았지, 혹시 중간에 돌아오지는 않나 등
생각으로 알리지 않았지 아빠는 사무실과 친구, 상문이 친구들에게 우리 상문이가
어려운 탐험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였단다
이제 힘든 행군은 마쳤지 며칠 남은 기간 동안에도 생활에 충실하여라
아빠는 상문이가 열기구를 타고 , 또 오늘은 어디로, 얼마나 행군을 하였는지 매일매일
탐험현장 소식으로 알고 있었단다
8월 8일 아빠, 엄마, 이모가 경복궁에서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우리 상문이를 기다리고
있겠다 상문이는 아무 걱정을 하지 말고 생활하여라
사랑하는 우리 상문이 화이팅 !!!!!!!!*

*나의 자랑 상문아!
넌 역시 대단하다. 엄마는 널 믿었기에 무리라 생각했지만
힘든 결정을 했다. 많이 힘들었겠지만,넌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좋은 경험을 했다.
지금쯤에는 엄마를 원망하지 않고 기쁨 마음으로 마지막 탐험을 열심히 하리라 생각한다~
너무도 너가 걱정 되어 하루하루 엄마도 가시방석이었다.
이제는 세상어떤 힘든일도 넌 충분히 이겨나갈수있는 힘과 용기가 생겼을 꺼야.
마지막 까지 짜증내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 상문이 에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1909 일반 이창환 짱 2부 엄마가 2002.08.05 173
1908 일반 보고싶은 장한 아들 창환이에게 1부 엄마가 2002.08.05 189
1907 일반 용감하다 재영이 대견하다 재영이 엄 마 2002.08.04 160
1906 일반 지금쯤 어디에서 걸어가고 있을까? 김 지 만 2002.08.04 255
1905 일반 2002.08.04 255
1904 일반 장한우리 지희 .지용 엄마 2002.08.04 186
1903 일반 승리자인 관순이에게....... 아빠가.... 2002.08.04 211
1902 일반 아들7 임원제 2002.08.04 140
» 일반 자랑스러운 상문아 장상문 2002.08.04 226
1900 일반 사랑하는 혁이 올아버니에게 김민정[조치원] 2002.08.04 673
1899 일반 제주에 있을 소연이에게 엄마이현숙 2002.08.04 300
1898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 박재영에게 아 빠 2002.08.04 182
1897 일반 정길ㅇL─ 누나 돈벌었다 ──♡ ㅈ1선…♥ 2002.08.04 334
1896 일반 잘해라! 박재영형아! 박성혁 2002.08.04 150
1895 일반 내사랑하는 아들 성택 보아라[⑦] 황춘희 2002.08.04 304
1894 일반 관순아... ^-^* 【관순이★형☆』 2002.08.04 199
1893 일반 최고의 도전가 최다은에게 엄마가 2002.08.04 725
1892 일반 아름다운 청소년 승헌.승민 엄마가 2002.08.04 259
1891 일반 사랑하는 김태현 엄마 2002.08.04 146
1890 일반 엄마,아빠는 현재를 믿는다 구현재 2002.08.04 392
Board Pagination Prev 1 ...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204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