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관순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속에서
"호남대로 국토순례'완주를 ..
토닥거리는 발자국으로...
이글이글 거리는 강렬한 태양과
예고없이 내리는 장대비 같은 소낙비를 맞아가며
양 발에는 더이상 만들어 질 수 없는 물집과
작고 가녀린 양 어깨를 짓 이기는 배낭을 메고
우리의 아름다운 산과들 그리고 하늘을
만지면 부러질 듯한 새처럼 가느다란 다리로
한 발짝 한 발짝씩..지쳐서 쓰러질 듯..
총대장님 지휘아래 모든 대원들과
영원히 지켜나갈 우리의 아름다운 이땅에
헤아릴 수 없는 수없는 발자국의 흔적을
연기처럼 날리며
땅끝 마을 거쳐 2002. 8. 4(일) 5시
장엄한 남해 " 해돗이"
.....
8시까지 행진을....
장하고도 장하도다
이관순....
이번 여행을 통하여 배운 무언의 정신을
관순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매진하기를....
"1등 보다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후회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되어지기를....

2002. 8. 4-5(일-월)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0729 일반 자랑스러운 상문아 장상문 2002.08.04 226
40728 일반 아들7 임원제 2002.08.04 140
» 일반 승리자인 관순이에게....... 아빠가.... 2002.08.04 211
40726 일반 장한우리 지희 .지용 엄마 2002.08.04 186
40725 일반 2002.08.04 255
40724 일반 지금쯤 어디에서 걸어가고 있을까? 김 지 만 2002.08.04 255
40723 일반 용감하다 재영이 대견하다 재영이 엄 마 2002.08.04 160
40722 일반 보고싶은 장한 아들 창환이에게 1부 엄마가 2002.08.05 189
40721 일반 이창환 짱 2부 엄마가 2002.08.05 173
40720 일반 넘~넘~보구싶은아들 재성아엄마당 2002.08.05 138
40719 일반 최선을 다한 장한 아들 창환 !!! 아빠가 2002.08.05 237
40718 일반 우리지혜야,, 금지혜 2002.08.05 169
40717 일반 내동생 금지혜`~~! 금상미 2002.08.05 310
40716 일반 감솨^^ 아들 동우아부지 2002.08.05 209
40715 일반 아들아.......보고싶다 손동주 엄마 2002.08.05 174
40714 일반 유정길 .세밤만.... 2002.08.05 232
40713 일반 유 정길, 세 밤만.... 너를 보고 싶어하는 2002.08.05 160
40712 일반 사랑하는 철이에게 2002.08.05 200
40711 일반 형~~하잇~~ 임영훈 2002.08.05 174
40710 일반 형 안녕^^~~~ 임영훈 2002.08.05 182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