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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 아들아!
이제 행군 무사히 끝내고 제주도로 출발한다고 하니 너무 자랑스럽고 믿음직 스럽구나.
그렇지만 엄마는 이렇게 애타게 편지쓰랴 .인터넷 보랴. 녹음목소리 에서 너희들을 찾으랴 애쓰는데 엽서 두장밖에 소식이 없구나. 언제쯤 목소리를 들을지...
건강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기다릴께
우리 경복궁에서 반갑게 만나자. 발조심하고 아프면 약바르고 썬크림 열심히 바르고.
엄마가 아빠와 멋있는 꽃다발 준비해서 아빠와 함께 나갈께. 아빠가 너희들 때문에 휴가도 못보내고 너희들 오는날로 잡았단다.
참 엄마 생일은 아빠가 즐겁게 해주셨는데 그래도 우리 딸. 아들이 없으니 허전하고 너무 쓸쓸한 생일 이었던것 같다. 너희들도 아빠 엄마가 무척 보고싶을꺼야 우리 조금만 참자
그럼 우리 믿음직스런운 우리 아이들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조심 하기를 .
어차피 떠난길 즐겁게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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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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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8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형준아. 형준아빠. 2003.01.15 185
17667 일반 피곤한데 웃어보라구 탐험대가족 2003.01.14 185
17666 일반 박광인보아랏!!! 식구일동. 2003.01.14 185
17665 일반 자랑스러운 내아들 형준아 형준아빠 2003.01.12 185
17664 일반 사랑하는 재성, 민성에게 재성,민성 2003.01.10 185
17663 일반 정성인에게.. 정지혜 2003.01.09 185
17662 일반 Re..제주도 처녀! 동영 대장 2002.08.09 185
17661 일반 정말정말 자랑스러운 울형아.. 임영훈 2002.08.07 185
17660 일반 심술궂은 이 놈의 비&&& 동우아부지 2002.08.06 185
17659 일반 재근이 .... 백설공주 2002.08.06 185
17658 일반 인성이형의 능력을 보여주세요ㅡ,.ㅡ 최인성 2002.08.05 185
» 일반 장한우리 지희 .지용 엄마 2002.08.04 185
17656 일반 탐험몰카-2누구? file 궁금한아빠 2002.08.04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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