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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정길, 세 밤만....

by 너를 보고 싶어하는 posted Aug 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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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아 파도 소리가 너를 깨우겠구나
세번재 간 제주도이지만 느김이 다르겠지?
세밤만 자면 장원급제한 너를 볼수 있다고 생각 하니 이렇게 축복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너 에게도 감사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접하지 않은 충북에서 간 옥천의 삼총사들 바다내음, 파도소리
가득담아와서 바다구경 못간 친구들에게 나눠주자
정길아 남은시간 긴장 풀지 말고 알차게보내길 바라며
정길이를 무지무지 보고싶어 하는 엄마가........정길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