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반갑다 한솔아

by 윤한솔 엄마가 posted Aug 05, 2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아침일찍 전화사서함으로 나오는 너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 엄마 는 너무 반거웠단다.
씩씩한 목소리로 건강하게 잘 지내니 걱정하지 말라는 의젖한 말을
들으니 그동안의 걱정이 다날아가는 듯했다

제주도에서 구경많이 잘 하고
더욱 의젓해진 모습으로 서울에서 만나자
보고싶다 한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