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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아- 다은이가 너한테 또 글을 남긴다-ㅋㅋㅋ차케차케?
잘 지내고 있지?
나는 답답한 집안 속에서 심심함을 달래지 못하며 이리 뒹굴 저리 뒹굴 거리며 지내고 있어
이게 중간보급품때 갈지 안 갈지 모르겠다.
내가 한발 늦었나???
아- 호남대로 정말 가고싶었는데...
이번에 온 애들은 어때?
영남때 보다 더 괴상한 애들은 아니지?
영남때는 정말 고통이었어-
완죤히 맛간 애들이었다-그치?
지금 버디에는 아무도 없다-
다 피서갔나봐!!!!우씌 우리는 언제 갈지도 모르겠어-갈지 안갈지도 모르겠고-
짜증나 죽겠어-씌밸씌밸-♧
이번에 200명 넘게 갔다며?
한번밀리면 장난아니겠다 완죤 도미노야 ㅋㅋㅋ
근데 이번에는 왜이렇게 사진이 안올라와?
딱4장밖에 없는거 알아?
어디 괜찮은애 없나 하고 볼라 그랜는데-
엡이엡이-♧
아무튼 남은 4일동안 잘 걷고 와!!알았지?
그럼 안뇽^-^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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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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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일반 푸름이에게 길푸름 엄마 2002.08.05 176
1947 일반 미희가....최 수빈에게 최미희 2002.08.05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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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일반 양준혁!! 장한 아들아 !! 황선희 2002.08.05 348
1943 일반 너를 다시 보내며 복경엄마 2002.08.05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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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일반 풍운, 주성, 수지 (7) 아빠 2002.08.05 239
1940 일반 늦둥이 장정희, 꽃님이뚱(윤영) 윤영아빠 2002.08.05 394
1939 일반 홍석! 너의 크나큰 용기와 도전에 무한한 찬... 너의 영원한 지지자 2002.08.05 334
1938 일반 장하다 내아들 박재근 엄마가.. 2002.08.05 177
1937 일반 고생했다 ! 우리 아들 형근이 ! 하영훈 2002.08.05 227
1936 일반 우체부아저씨는 휴가중... 이유찬(아빠가) 2002.08.05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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