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아!!!제주도에 도착을 했다니 반갑구나. 몸은 괸찬은지 모르겠구나.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구나제주도에서의 시간 잘 보내고3일후 경복궁에서 만나자사랑한다~~~ 아들아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