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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새끼들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으까 생각하니 이 엄마는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이제서 경,상민이 엽서가 도착 했단다. 상민이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무지 힘들었구나. 그럼에도 으젓함이 엿보여서 역시 엄마의 믿음직한 맏아들이구나 싶어 가슴이 뭉클해 지더라.
경민이 글은 정말......
발가락이 피가날정도로 고통이 얼마나 힘했니! 엄마마음이 너무나 아파.....
그래도 완주 하겠다는 경민이의 의지에 엄마는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이제 힘든 호남대로를 완주 했으니 역시 엄마의 작은 영웅들 이야. 첫 탐험의 경험이 우리 경,상민이에게는 앞으로 큰힘이될거다. 장하구나! 사랑한다......
제주도 구경 잘 하고 경복궁에서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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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3629 일반 편지가 늦었네~ 이창근 2005.07.27 161
3628 일반 편지가 도착할 시간이 되었는데..궁금하다 김다혜 2004.07.28 315
3627 일반 편지가 언제 올라 오려나 양희동 2008.07.25 191
3626 국토 종단 편지가 없네... (엄마- 일곱번째) 박재문 2011.07.29 242
3625 국토 종단 편지고마워.정환아! secret 정환맘 2014.01.18 1
3624 일반 편지글을보고...... 대균예나이모 2006.08.06 195
3623 일반 편지답장 김진우.김진형 2008.01.16 254
3622 일반 편지대신 목소리 선물!!! 이상훈 2006.08.07 209
3621 일반 편지도착!! 전민탁 2005.01.16 162
3620 일반 편지랑 전화 고마워 김민재 2007.08.02 163
3619 일반 편지를 기다리고 있다... 정회민 2009.07.30 171
3618 일반 편지를 못 보내서 미안.... 백경연 2004.01.07 222
3617 일반 편지를 받았단다.. 박소정 2003.08.12 127
3616 일반 편지를 보고 울고 있는 너 모습에...석용아 ... 남석용 2004.01.11 426
3615 일반 편지를 읽고 file 송도헌 2004.01.06 153
3614 일반 편지를 읽고 무슨 생각..... 권 수연, 권 수려 2005.01.16 148
» 일반 편지를 읽고..... 박 경,상민이 모. 2002.08.05 139
3612 일반 편지를 읽고................ 김다애 2003.08.10 130
3611 일반 편지를보고오빠가먹고싶은것을 알아맞혀 볼... 김세중 2005.01.12 565
3610 국토 종단 편지받으니 더보고싶은 소현에게~~ 3연대 이소현 2016.08.0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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