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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육지 탐험을 별탈없이 무사히 끝을내고 제주도에 입성했구나......
장하다 김 동훈! 배고프고,덥고,힘들고,가족생각에 많이도 울었겠지?
어제 탐험대원들 모두 부모님 편지 전달
식 이 있었다며? 모두들 펑펑울었다는 대장님 전화에
네 엄마도 울었단다. 아무쪼록 몇일 안남은 탐험기간 잘대처해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
서울에 경복궁에서 보자꾸나...
아빠가

@@ 다른친구들은 전화목소리를 들을수있었는데.. 동훈이목소리는 언제나 들어보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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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3749 일반 보고싶은아들아 서영재 2004.08.01 141
33748 일반 많이 힘들지 최선영 민영 2004.08.02 141
33747 일반 지금쯤???? 6대대 우민지 2004.08.02 141
33746 일반 오빠 우리 캠달았어,, 김태욱 2004.08.02 141
33745 일반 창현아...ㅋ 이창현 2004.08.02 141
33744 일반 사랑하는 아들 경태에게 박경태 2004.08.02 141
33743 일반 오빠... 강홍래 2004.08.02 141
33742 일반 언니,나야! 성하나 2004.08.02 141
33741 일반 얼굴보고프다 홍문기 2004.08.02 141
33740 일반 하이 오빠^^~~ 신승용 2004.08.03 141
33739 일반 홍범아 아빠의 칭찬이... 김홍범 2004.08.03 141
33738 일반 경복궁 환영식 D-5 박형준 2004.08.03 141
33737 일반 야! 쌩쌩한데... 박근영, 박현영 2004.08.04 141
33736 일반 반가운 글 접하고... 12대대 김혁주 2004.08.04 141
33735 일반 나는 서효덕이의 펜입니다. 서효덕 2004.08.06 141
33734 일반 자랑스럽고 대견한 아들 나승범 2004.08.06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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