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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간다고 하는 윤영이를 말리지 못한것이 안타깝구나. 막무가내로 가야 한다는 윤영이 니가 애초로워서 강력하게 말리질 못했는데,또 병원에 갔다니 엄마는 마음이 아프단다. 다른 대원들에게 너무 미안 해 하는윤영이가 대견스러워 보인다.더위를 먹는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것인지 윤영이를 통해서 알았고 지금쯤은 마라도에 도착했겠구나.아무튼 몸 조절을 잘해서 대장님+대원들에게 폐 끼치지 않도록 해. 행군하는 일정은 없으니까 많은것을 윤영이 것으로 만들어 오도록해. 사진도 많이 찍고 관찰도 하고 즐겁도록 해.약은 꼭 먹어야해.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욱이는 방학이 끝나서 오늘 부터 어린이집에 등교해.3일날에 아빠랑욱이는 서울대공원에 놀러갔었고 엄마는 집에 있었단다.서울엔 비가 억수로 많이 왔는데 제주도로갈때 날씨는 좋았는지.박승민대장님+이기철대장님과 통화하고 나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구나.잘 지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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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4
1989 일반 드디어 마라도 구나! 채호근 2002.08.05 207
1988 일반 유 정 길 씨─보시오 다혜~~가 2002.08.05 207
1987 일반 멋있는 나의 친구에게 양경자 2002.08.05 206
1986 일반 국토대장정에 도전하는 병욱이에게! 김근수 2002.08.05 198
1985 일반 마라도에 새겨진 수빈이의 발자국 전수빈 2002.08.05 230
1984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5 321
1983 일반 ☆장한 내아들 강준규에게☆ 준규엄마 2002.08.05 303
1982 일반 장한 내아들 강준규 에게 2002.08.05 242
1981 일반 courageous boy 준희 막내고모가 2002.08.05 239
1980 일반 고생 끝이다!!! 권태형에게 (8) file 엄마 2002.08.05 240
1979 일반 2002.08.05 297
1978 일반 내 동 생 지 금 쯤 제 주 도 에 있 겠 구 냥... 혁 이 누 나 2002.08.05 504
1977 일반 보고싶은 박 주영에게 신현화 2002.08.05 213
1976 일반 국토의 최남단을 돌았을 최형석, 다연 최금녀 2002.08.05 382
» 일반 힘내라!윤영아! 윤영이엄마 2002.08.05 305
1974 일반 오늘은 마라도, 내일은 제주도 윤한솔 2002.08.05 165
1973 일반 병호야 보고싶다 엄마가 2002.08.05 208
1972 일반 여석진 ◆규연이누나◆ 2002.08.05 255
1971 일반 김 형준. 두번째 편지를 받고 . . . . 성 강희 2002.08.05 169
1970 일반 김수현 김수지 안녕 강혜자 2002.08.05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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