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규야 지금쯤 제주도에 있겠구나
그동안 많이 힘들었찌?
이제 며칠만 있으면 우리 준규 얼굴을 보겠구나

그동안 너무 보고싶고 궁금했는데
'궁금한 아빠'라는 분이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셨는데
내아들이 딱 찍혔지 뭐야!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타이어 옆에 서있는 장하고 멋진 내아들을 보는순간
엄마는 감동 그 자체였어..
정말 고마운아저씨지? ^-^

준규야, 그동안 엄마랑 많이 싸우고
서로 많이 힘들게 했지?
엄마는 이번 탐사를 통해 우리 아들이
멋진 싸나이로 변해
옛날처럼 체험했던 모든일들을
다 얘기해 주는 자상한 아들로
돌아오기를 바래

준규야, 꼭 그렇게 할꺼지?
힘들어도, 너에게 맡겨진 일 열심히 하고,
공부하기 싫어도 이담에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는 멋진 싸나이가 될꺼지?

엄마는 기대할께
우리 준규가 엄마, 아빠, 누나, 혜림이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다시한번 깊게 깨닫는 시간들이 였어.

사랑해 준규야~
경복궁에서 보자~!!

=============================================================^-^*========================

준규야, 누나다
긴히 할 말은 없구..

잘지내지?
자식..마라도도 가다니..-_-
좋겠다..

인제 3일만 있음 오네..
많이 철들었겠지?

멋쟁이 준규로 돌아와라..
확!변신을 해서 말이야!!^-^

굼 기다릴께..ㅋ
안늉~!!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4
1989 일반 드디어 마라도 구나! 채호근 2002.08.05 207
1988 일반 유 정 길 씨─보시오 다혜~~가 2002.08.05 207
1987 일반 멋있는 나의 친구에게 양경자 2002.08.05 206
1986 일반 국토대장정에 도전하는 병욱이에게! 김근수 2002.08.05 198
1985 일반 마라도에 새겨진 수빈이의 발자국 전수빈 2002.08.05 230
1984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5 321
» 일반 ☆장한 내아들 강준규에게☆ 준규엄마 2002.08.05 303
1982 일반 장한 내아들 강준규 에게 2002.08.05 242
1981 일반 courageous boy 준희 막내고모가 2002.08.05 239
1980 일반 고생 끝이다!!! 권태형에게 (8) file 엄마 2002.08.05 240
1979 일반 2002.08.05 297
1978 일반 내 동 생 지 금 쯤 제 주 도 에 있 겠 구 냥... 혁 이 누 나 2002.08.05 504
1977 일반 보고싶은 박 주영에게 신현화 2002.08.05 213
1976 일반 국토의 최남단을 돌았을 최형석, 다연 최금녀 2002.08.05 382
1975 일반 힘내라!윤영아! 윤영이엄마 2002.08.05 305
1974 일반 오늘은 마라도, 내일은 제주도 윤한솔 2002.08.05 165
1973 일반 병호야 보고싶다 엄마가 2002.08.05 208
1972 일반 여석진 ◆규연이누나◆ 2002.08.05 255
1971 일반 김 형준. 두번째 편지를 받고 . . . . 성 강희 2002.08.05 169
1970 일반 김수현 김수지 안녕 강혜자 2002.08.05 275
Board Pagination Prev 1 ... 2028 2029 2030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