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시헌짱 시인천재.

어제는 시인이의 전화방송을 들었는데,
오늘은 시헌이의 목소리를 확인했단다.
둘 다 공통적으로 용감해졌고 8일을 기대하는 마음이더구나.
더운 날씨에 힘든 여정을 이겨내고 있는 너희들의 고됨이 목소리에 얽혀있더구나.

오늘은 마라도, 내일은 다시 제주도, 그리고 인천,
그 다음날엔 경복궁에 도착하겠구나.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너무 궁금하구나.
보름의 짧은 시간이었는데, 왜 이리도 길게 여겨지는지...
에구에구 그간 아빠 엄마는 아예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구나.

엄마는 벌써부터 다시는 그런 곳에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버렸단다.
하지만 아빠는 또 그런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단다.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만나면 이야기 해주렴.

이제 몇일 남지 않은 탐사.
유종의 미를 거두어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구나.
오늘도 화이팅!

8얼 5일
아빠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7709 일반 헬로~ 브라더~ 은승만 2005.01.11 170
27708 일반 추워ㅜㅜ 김민수 2005.01.11 170
27707 일반 자랑스런 아들,딸 이성범/정혜 2005.01.11 170
27706 일반 소중한 시간 김태영,김누리 2005.01.12 170
27705 일반 만족하니? 이수빈 2005.01.13 170
27704 일반 언니~잘 지내? 이슬 2005.01.13 170
27703 일반 와~우!! 정신기 2005.01.13 170
27702 일반 윤영이를 기다리며...... 정윤영 2005.01.16 170
27701 일반 형아..힘들지 힘내!!! 기덕, 경태 2005.01.17 170
27700 일반 훌륭하다, 대견하다 조수호 2005.01.17 170
27699 일반 이쁜놈 경기도!! file 고석원 2005.01.17 170
27698 일반 대장정을 마치는 꾸러기에게 조성지 2005.01.18 170
27697 일반 사진을 대대별로 찍어서 올려주면 않될까요?? 대장님께 2005.07.19 170
27696 일반 긴 하루 강정한 2005.07.20 170
27695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길.. 노규영 2005.07.20 170
27694 일반 아들 이도영에게 이도영 2005.07.26 170
27693 일반 목동의 주윤발 홧팅 정원도 2005.07.27 170
27692 일반 자신에게 상주기 김동미 2005.07.27 170
27691 일반 싸랑하는 나의 병욱아 ! 오병욱 2005.07.28 170
27690 일반 오빠화이~팅 김현철 2005.07.28 170
Board Pagination Prev 1 ...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