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헌짱 시인천재.
어제는 시인이의 전화방송을 들었는데,
오늘은 시헌이의 목소리를 확인했단다.
둘 다 공통적으로 용감해졌고 8일을 기대하는 마음이더구나.
더운 날씨에 힘든 여정을 이겨내고 있는 너희들의 고됨이 목소리에 얽혀있더구나.
오늘은 마라도, 내일은 다시 제주도, 그리고 인천,
그 다음날엔 경복궁에 도착하겠구나.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너무 궁금하구나.
보름의 짧은 시간이었는데, 왜 이리도 길게 여겨지는지...
에구에구 그간 아빠 엄마는 아예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구나.
엄마는 벌써부터 다시는 그런 곳에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버렸단다.
하지만 아빠는 또 그런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단다.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만나면 이야기 해주렴.
이제 몇일 남지 않은 탐사.
유종의 미를 거두어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구나.
오늘도 화이팅!
8얼 5일
아빠 엄마가
어제는 시인이의 전화방송을 들었는데,
오늘은 시헌이의 목소리를 확인했단다.
둘 다 공통적으로 용감해졌고 8일을 기대하는 마음이더구나.
더운 날씨에 힘든 여정을 이겨내고 있는 너희들의 고됨이 목소리에 얽혀있더구나.
오늘은 마라도, 내일은 다시 제주도, 그리고 인천,
그 다음날엔 경복궁에 도착하겠구나.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너무 궁금하구나.
보름의 짧은 시간이었는데, 왜 이리도 길게 여겨지는지...
에구에구 그간 아빠 엄마는 아예 바보가 되어버린 것 같구나.
엄마는 벌써부터 다시는 그런 곳에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버렸단다.
하지만 아빠는 또 그런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단다.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만나면 이야기 해주렴.
이제 몇일 남지 않은 탐사.
유종의 미를 거두어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구나.
오늘도 화이팅!
8얼 5일
아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