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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by 엄마생각 posted Aug 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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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무더운 날씨.

끼니 걱정.

잠자리 걱정.

어느것 한가지 맘 편할 것이 있었나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이 드디어 이땅의 최남단 마라도에 당당하게 섰습니다.

최선을 다해 걸었고, 최선을 다해 응원했습니다.

고생한 아이들이나 안타까움으로 지켜본 부모님 모두 칭찬받아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서로 서로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