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룰루 랄랄라~, 룰루 랄랄라~

통통92 최 원준이!
오늘 마라도까지 걸어갔니. 배 갑판을 발받침삼아 밟고 밟아서 걸으니 재미있었니.
대원들과는 즐거웠고.ㅋㅋ
기분은. 아들의 목소리를 사서함에서 듣고 아들의 엽서를 눈물로 읽어보니 갑자기 낙서가 하고 싶다.

무언지 모를 자신감이, 승리감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고

저 넓은 세상의 중심 대한국에서

"우리도 잘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솟구칠 때

너는 이제 대한의 건아가 된 것이다.

그래, 이제 시작이야.

네가 딛은 이 한 걸음 한 걸음,

서로를 위로하며 꼭 잡은 그 손과 손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바로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 것이야.

약속된 세상 속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너의 의지를.

감히 누가 막을소냐, 무엇이 두렵단 말이냐.

이제는

때론 두려움에 떨고, 때론 무력감에 울며

어둠을 무서워 했던 지난 시절의 너가 아닌걸

자! 나아간다. 어둠을 헤치며.

승리자의 세상 속으로.

이제 약속된 미래를 향해

굳건히 굳건히 나아 갈 것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이들이.

원준이,

그리고 그와 힘든 여정 함께한 모든 이에게

건강과 축복 그리고 사랑이 충만하기를...

승리자 모두를 무지무지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0609 일반 바탕화면, 국진얼굴 file 박영희 2002.08.05 178
40608 일반 기여이 해내고 만 장한 딸 다은이에게 엄마가 2002.08.05 368
40607 일반 칭찬합시다. 엄마생각 2002.08.05 157
40606 일반 여석진 ☆규연이아찌☆ 2002.08.05 191
40605 일반 창훈,창호야 양성윤 2002.08.05 175
40604 일반 dl 2002.08.05 243
» 일반 최원준! 대한국 최남단 마라도에 우뚝 서다 원준 아빠 2002.08.05 283
40602 일반 할루이!창훈,창호오빠덜 양아영 2002.08.05 290
40601 일반 인성이형의 능력을 보여주세요ㅡ,.ㅡ 최인성 2002.08.05 189
40600 일반 노력해서...!!!!! 최인성 2002.08.05 181
40599 일반 동영상 갈증 해소에 최고 윤소연힘내 엄마이현숙 2002.08.05 223
40598 일반 고진감래 최다은 화이팅! 엄마가 2002.08.05 932
40597 일반 내사랑하는 아들 성택 보아라[⑧] 황춘희 2002.08.05 321
40596 일반 정길ㅇL─동영상 봤ㄷL──♡ ㅠ_ㅠ ;; ㅈ1선…♥ 2002.08.05 632
40595 일반 Hi, 아들아...8 임원제 2002.08.05 159
40594 일반 엄마의 자랑스런 딸 김 다연에게 엄마가 2002.08.05 309
40593 일반 손동주의 꿈★은 이루어 진다...~^^ 손은지 2002.08.05 160
40592 일반 화상 입은 듯한 얼굴들.산이는 왜 안 보여. 허산이 집에서 2002.08.05 435
40591 일반 기쁜소식을승우에게 강옥자 2002.08.06 284
40590 일반 2002.08.06 290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