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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야 넘넘넘 보고픈 승우야 정말 장하다해낼줄알았지
감격!!!!!!!!!!!!!!!!!!!!!!!!!!!!짱!!!!!!!!!!!!!!!!!!!!!
승우야!아빠랑 세희한테 아직 말하지 안았는데 엄마 국장 승진하고
첫달이잖아 엄마는 c조에서 1등 했었요.
제일먼저 승우한테 축하 받고싶어.......
회사에서 8일일날 상받는다 하지만 승우만나러 꼭 갈거야
승우가 옆에 없어서 기분이 모두가 덤덤해
집에 돌아오면 우리 둘이서 외식하자
지금 엄마는 슬프다 다은이랑 다른아이들은 인터넷으로 얼굴 이라도
볼수있는데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너에 모습은 찾을수가 없더라.
또 눈이 자구 흐려져................
마음과정신 무지 커 졌겠지 오늘은 마라도에 갔다왔지 엄마도 한번도 못갔다
세침떼기 세희도 오빠가 넘 보고프데 빨리 돌아오란다
3일후에 만난다고 생각만 해도 너무 기쁘다
언제 8일이 오나 했는데 ....
승우을 엄마는 항상 믿고 널 무지무지 사랑하는것을알지
아픈많큼 인간은 성숙한데 발바닥에 물집이 수 없이 나고
새 살이돋아 너무아프겠지만 얻은것 더 많을거라 믿어
빨리보고싶다 승우야 씩씩하게 마무리하고 엄마에게 오렴
I love you ♡

승우를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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