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2.08.06 01:27

상현아(11)

조회 수 208 댓글 0
상현씨, 방가방가.
수미 말_ 오빠, 안녕? 창일이 오빠도 겨울에 같이 탐험을 가고 싶대.
상훈 말_ 형아, 안녕? 나, 상훈. 빨리와서 개미군단 놀이 하자. 빨랑 와.
창일 말_ 전체 달리기 시합에서 몇등을 했어? 나도 형아와 같이 달리고 싶어.
엄마 말_ 아가. 아가. 우리 아가. 빨리 만나고 싶어요. 씩씩한 우리 현이.

현아, 마라도는 어땠니? 즐거운 시간이었니?
엄마는 일요일(11일)에 서울 갈꺼야. 큰이모 집에서 하루 자고, 그 다음날 작은 이모집에서 만나자. 그런데 새깜둥이 우리 현이를 몰라보면 어떡하지? 걱정이네. 엄마가 너를 몰라보면 네가 엄마를 알아보도록 하렴. 히히히. 설마 그렇게까지 변하진 않았겠지?
지금 아빠는 주무시고, 아이들은 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자지않고, 놀고만 있단다. 무슨 얘기들이 그리도 많은지... 너도 빨리 동생들 보고 싶지?
그리고 네가 없으니까 엄마가 컴맹이라서 많이 불편해. 이상하게 디스켓에 저장한 사진이 열리질 않아. 그렇게 쉬운 동영상도 안 열리고... 네 모습을 보고 싶은데 천상 네가 와야만 볼 수 있겠다.
아, 진작 컴퓨터 많이 배워둘 것을... 현, 잘자. 금빠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4
2069 일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며서 김찬형 2002.08.06 175
2068 일반 보고싶다. 정광민 2002.08.06 178
2067 일반 하늘을 날듯이 기쁘다. 홍석! 너의 목소리를... 자랑스런아들의 어머 2002.08.06 357
2066 일반 이게 원일이니... 신구범 2002.08.06 156
2065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화이팅 최다은 아빠가 2002.08.06 661
2064 일반 오빠 어디갔니?하면 다빈이 탐험하고 외친다. 준희엄마 2002.08.06 256
2063 일반 보고싶다 2002.08.06 199
2062 일반 장하다 !!!!! 권태선 우신덕 2002.08.06 228
2061 일반 화이팅!! 송다영 엄마가 2002.08.06 463
2060 일반 na younghun 이야 헤헤^^ 임영훈 2002.08.06 206
2059 일반 'D-2.. 안심할수없는것이 인생이다 세림아!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8.06 265
2058 일반 보고싶고 장하다.. 2002.08.06 206
2057 일반 정길이는 행운아 행운아를 사랑하는이 2002.08.06 320
» 일반 상현아(11) 송명욱 2002.08.06 208
2055 일반 너무나도 사랑스런 제세야! 오정희 2002.08.06 161
2054 일반 ╋우리 동생들 조금만 더 힘내!╋ §주성누나수경§ 2002.08.06 283
2053 일반 고니야 엄마닷(4) 류정임 2002.08.06 389
2052 일반 홍석! 너의 정신력, 너의 끈기력, 너의 모험... 너를 생각하는 어머니 2002.08.06 455
2051 일반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주성,풍운,수지★ ☆주성이어머니☆ 2002.08.06 438
2050 일반 박 상 민 에 게 2002.08.06 336
Board Pagination Prev 1 ...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2031 2032 203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