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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송다영!
정말 엄마는 다영이가 너무나도 자랑스럽단다~
얼나나 귀하고 위대한지~
다영아!
엄마는 니가 쓴 편지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있단다~
엄마는 너는 그곳에 보내놓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단다.
날씨두 안좋구~
비는 왜그리 내리는 지~
엄마는 어제밤에두 걱정이 돼었단다
여기 인천에는 그저께부터 장대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서
물난리를 겪고 있단다
사랑하는 다영아
고맙다
니가 엄마의 마음을 알어 주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니
엄마는 마음이 넘넘 기쁘단다.
사랑하는 다영아~
너의 용기에 칭찬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그래
니가 말하는 대로 긑까지 용기를 잃지말어라~
이번탐사를 무사히 마치고 나면
다영이가 앞으로 하는 일두
끝까지 해 낼수 있는 힘을 기르는 거야
용기를 다하고 마지막까지
있는 힘껏 하여서
승리의 기쁨을 가슴 가득히 채우렴~
오~~사랑한다
정말 사랑해~
이제는 정말 몇일 안남었다
다시한번 마음을 긎게 하고
힘차게 전진 하는 거야~
지금 제주도에 있겠네~
제주도에서 보고 배우고
많이 보거라~
그럼 경북궁에서 보자~
사랑한다~~~~~~~~~~~
송다영 화이팅!!
화이팅!
대한의 딸 다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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