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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근아 힘들지??
나 너의 옆서를 받고 너무너무 ㄱㅣ분이 좋았어!!
그리고 가슴이 찡하고 눈물도 핑 돌았다
니 옆서 내가 날마다 그날그날 보는 묵상집에 놓고 하루에 한번씩 읽고 감동먹는다
너 정말 착하고 좋은 녀석이야 !!!
니가 우리집에 안 와서 좋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그렇치가 안더라
니가 2~3일 안 보이고 안 오면 궁금하고 보고싶더라
지금도 니가 없으니깐 너의 생각이 많이난다
재근아!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어 , 어디 쯤이니?? 그래 힘내!!!
사랑한다~~
어제 나는 춘천 소양강땜에 가서 모터보트를 타고 즐거웠는데 너의 생각이 문득 나더라
너가 오면는 최고에 이벤트를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어떻게 ㅎㅐ줄까?? 끝까지 힘을내!!!!
너를 사랑한다~~~
기도할께....

211.36.183.75 우리엄마 08/06[10:03]
정말 이글을 몇번 일던지 외우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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