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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월6일 화요일 이틀 남았네....
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겠네...날아갈것 같다 원식아 ㅎㅎㅎ
아덜과 만남이 이틀(2일) 남아서 그래 글구 너의 편지를 보아서 더욱 그렇단다
원식이의 등돌리고 침낭을 개는 모습또한 보이고, 많이 큰것 같구나 ,다리는 괘안코
약이 도움이 되었다니 참 다행이구나 그래 아덜이 준비 해 달라는것 아빠가 해줄께
지금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네 거기는 괘안니, 마라도에 있다는 소식 들었어
좋겠다 아빤 한번도 안가본데를 아덜은 가보아서 좋지,그래 지금 너의 소중한 시간들을
간직하고 우리 아덜이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면해^^*
엄만 회사에 다니느라 아덜한테 편지를 자주 못보냈을껄,(컴퓨터 자판 속도도 늦고 쓰면 지어진데)^^
태원이도 형아랑 지내는게 재미있었다고 이야기 하더라, 둘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똑같네...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에 걱정이지만, 그래도 우리 멋진아덜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껄 믿어
우린 하나님이 함께 하시잖니 기도의 손 놓지 말고 아침과 저녁 ~~~~~~~알쥐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보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원식이를 무쟈게 사랑하는 아빠,엄마,태원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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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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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3
40569 일반 화이팅!! 송다영 엄마가 2002.08.06 463
40568 일반 장하다 !!!!! 권태선 우신덕 2002.08.06 228
40567 일반 보고싶다 2002.08.06 199
40566 일반 오빠 어디갔니?하면 다빈이 탐험하고 외친다. 준희엄마 2002.08.06 256
40565 일반 마지막까지 최선을......화이팅 최다은 아빠가 2002.08.06 661
40564 일반 이게 원일이니... 신구범 2002.08.06 156
40563 일반 하늘을 날듯이 기쁘다. 홍석! 너의 목소리를... 자랑스런아들의 어머 2002.08.06 357
40562 일반 보고싶다. 정광민 2002.08.06 178
40561 일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며서 김찬형 2002.08.06 175
40560 일반 제주날씨는 어떻수꽝? 엄마 2002.08.06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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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58 일반 얼마 않남았네, 한솔아 윤한솔엄마가 2002.08.06 211
40557 일반 ~정 길 형 아 ~───보세염~~ ~~정 재 훈 ~~ 2002.08.06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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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54 일반 비가 많이 온다니....... 유영은 2002.08.06 131
» 일반 멋진 우리아덜 원식!!! 아빠가 2002.08.06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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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51 일반 비가많이온다 이재환 2002.08.06 240
40550 일반 비 많이오니? 유여은 2002.08.06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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