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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자연 앞에서의 하섭이는?

by 엄마가 posted Aug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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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운 날들 속에서 그래도 널 버틸수 있게 해준것은 가끔씩은 서늘하게 불어주는
바람때문이 아니였겠니?
하섭아! 지친 널 감싸안아준 자연에 고마워하고 감사하렴.
우린 보잘것 없고 힘도 없는 인간이란다.
그래서 서로 서로 도와야 살아갈수 있는거구.....
긴 여정을 이제는 뒤돌아 보며 지나온 날들을 정리해 보렴.
고마웠던 사람들에겐 "..정말로 고마웠노라고.."
미안했던 사람들에겐 "..정말로 미안했노라고.."
가슴깊이 전해보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