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준태야! 많이 보고 싶구나
준태가 저번에 집에 왔을 때 엄마는 마음이 너무나 복잡했었단다
이 정도에서 포기하려고 하는 우리 아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어떻게 적응하고 살아갈수 있을까하는 염려가 엄마 마음을 힘들게
했단다. 그리고는 아빠에게 연락을 하니까 아빠의 생각도 엄마의
생각과 일치하드라 그래서 아빠 엄마는 거기서 포기할 수가 없었단다
준태가 쳐진 모습으로 들어왔을때 엄마도 너만치 마음이 아프고
이대로 받아들일까하는 약한마음에 무너질 뻔도 하였다 그러나
우리 준태를 이대로 약하게 키울 수는 없으시다는 아빠의 말씀에
엄마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그렇게 힘들어 하는 너를 도로
합류시킨거다 이런 엄마 아빠의 마음을 우리 준태가 잘 알아 주기 바란다
오늘 아침에 탐험현장 소식을 보니까 준태의 동영상 모습이 보이는 구나
많이 힘들더라도 며칠 안 남은 기간 동안 밝은 모습으로 지내며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준태야 이틀 후에 경복궁에서 반갑게 만나 그동안 못먹은 것 많이 먹자
우리 아들을 너무 많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2109 일반 정말로 장한 경민,상민이야! 엄마야. 2002.08.06 203
2108 일반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김동희집사 2002.08.06 400
2107 일반 해냈구나! 이무재 이무재 아빠 2002.08.06 243
2106 일반 너무너무보고 싶은아들 지원 지원이엄마 2002.08.06 136
2105 일반 검게탄 우리 아들들 황진수.진성 엄마가 2002.08.06 201
2104 일반 아들딸들에게... 일규아빠 2002.08.06 136
2103 일반 사랑하는 아들 권태형-유종의 미를...! 아빠 2002.08.06 131
2102 일반 자가자...드넓은곳을향하여.일규야~~~~~~~ 이정일 2002.08.06 213
2101 일반 바다... 2002.08.06 174
2100 일반 일규야... 2002.08.06 161
2099 일반 일규야 2002.08.06 205
2098 일반 조민영 대장 ^^ 언니 2002.08.06 193
2097 일반 2002.08.06 289
2096 일반 제주도에서의윤영이는? 윤영엄마 2002.08.06 166
2095 일반 잘 이기고 돌아올 민우에게 준태엄마 2002.08.06 158
2094 일반 개봉박두!!!!! 웰컴 권태형~~(9) file 엄마 2002.08.06 165
» 일반 많이 많이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준태 이현순 2002.08.06 394
2092 일반 웅장한 자연 앞에서의 하섭이는? 엄마가 2002.08.06 155
2091 일반 탐험현장소식사진도, 동영상도 기대를 잔뜩... 장국진의 엄마,박영희 2002.08.06 260
2090 일반 Re..혹시요~ 2002.08.06 238
Board Pagination Prev 1 ...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203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