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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구에게....

by 이모가 posted Aug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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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오는구나...
너가 있는곳은 어떤지 걱정이 많이 돼는구나.
이모는 항상 생활이 또같아.
명두와 하루을 보내고.......
어제는 용인에 다녀왔어.
엄마도 보구.
엄마가 너의 소식을 궁금해 하시더라.
너가 메일은 보는 것지.....
내일 모래는 널 볼수있겠군.
그럼 몸 건강히 만나자.
남은 시간 열심히 해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