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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윤태현

by 아빠,엄마 posted Aug 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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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아! 오늘은 탐험 13일째다. 이제 이틀후면 태현이의 얼굴을
볼생각에 아빠,엄마는 설레인다.
천안에서 이진포까지 걸어서 도착하다니!
정말 놀랍다. 아빠도 하지 못한 대단한 일을 태현이는 해낸거야.
장하다 윤태현 ! 장하다 우리온유야!
이번 행군에서 태현이는 많은것을 느꼈지? 사람의 능력은 정말 대단한거야.
그모든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태현이에게 허락하신거야 !
이제 행군은 하지않고 버스만 타고 제주도를 여행 하는거야? 마라도 까지도?
우와 ! 정말 좋겠다. 짱이야!
아빠,엄마도 가보지못한 마라도 까지도 우리 태현이는 가보네!
힘들게 어려운 고난 뒤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온다는 사실을 경험했지?
하나님이 만드신 이아름다운 세상을 마음껏 보고 태현이의 기억속에
남기도록해!
이번탐험은 태현이의 머리속에 영원히 남을거야 !
이제 몇일 남지않았지만 나머지 3일동안 최선을 다하는
태현이의 모습을 그리며 아빠,엄마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윤태현에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