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 무재는 과연 이엄마의 자랑스런 아들이야.
이젠 넌 뭐든지 할수있어. 무재야 장하다. 장한 내아들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힘들고 어려운일이 생기더라로 꾹참고 인내하면 영광의 그날이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실감했겠지.
엄마도 집에서 너의 행군 소식을 들어 가며 여러가지 생각 많이 했단다.
외아들이라 씩씩하고 강하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에 재롱도 한번 안받아주었고 작은 실수도 엄하게 꾸짖어 항상 엄격한 엄마였지.
하지만 누구보다 의젓한 무재를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단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울줄 알면서도 넌 할수있으리라 믿었기에
너를 그곳에 가게한거야.알고있지 무재야.
힘들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종주를 끝내고 돌아갈께요 하나님께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는 너의 편지에 새벽이면 교회에 나가서 기도를 하고있단다. 무재야! 귀하고 귀한 너를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눈물로 기도 하는구나. 하나님 감사해요. 무재야 너도 너무너무 사랑해. 남은 시간도 보람되고 알차게 좋은 친구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고 즐겁게 보내다 오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 일반 우리 무재는 과연 내아들! 무재 엄마 2002.08.06 242
2128 일반 두드리라. 열리리라 채민국 엄마 2002.08.06 208
2127 일반 보고싶은 윤태현 아빠,엄마 2002.08.06 255
2126 일반 상현아(13) 송명욱 2002.08.06 173
2125 일반 아들 김효신에게 아빠가 2002.08.06 185
2124 일반 기어이 해내는구나, 효신아 엄마!!!! 2002.08.06 156
2123 일반 정길아 ─ 사진 잘 나왔네 ──♡ ㅈ1선…♥ 2002.08.06 435
2122 일반 사랑하느도러 김지연 아빠가 2002.08.06 129
2121 일반 화이팅 정연진 정길화 2002.08.06 161
2120 일반 광민아 사랑한다.. 정광민 2002.08.06 211
2119 일반 하하!! 우리 조카들 해냈구나 !! !!! 원식... 큰이모다 2002.08.06 294
2118 일반 광민이 오빠에게... 정광민 2002.08.06 162
2117 일반 황우영! 황현준 2002.08.06 523
2116 일반 아빠가 간다(창호/창훈인) 원연희 2002.08.06 296
2115 일반 마라도! 우리나라끝! 장하다! 희주,희승! 엄마가 2002.08.06 328
2114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8.06 134
2113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6 135
2112 일반 화이팅 지인아 엄마가 2002.08.06 215
2111 일반 자랑스런 외손자 창범아! 임광희 2002.08.06 476
2110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형택아 엄마다 2002.08.06 164
Board Pagination Prev 1 ...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28 2029 2030 ... 2132 Next
/ 2132